테슬라 세미(Semi), 드디어 대량 생산 돌입? 공식 스펙 전격 공개! (주행거리, 무게)

안녕하세요, Tes-Log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슬라 세미(Tesla Semi) 트럭의 대량 생산(Mass Production)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최근 X를 통해 “올해(2026년) 세미의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도 구체적인 스펙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기존에 베일에 싸여있던 배터리 효율공차 중량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왜 이 트럭이 물류 시장을 뒤집어놓을 괴물인지, 핵심만 요약해 드립니다.

1. 스탠다드 vs 롱레인지, 확정된 스펙

이번에 공개된 세미의 트림은 크게 두 가지, 스탠다드(Standard)롱레인지(Long Range) 입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무게’ 입니다.

구분스탠다드 (Standard)롱레인지 (Long Range)
주행 거리325마일 (약 523km)500마일 (약 805km)
공차 중량20,000 파운드 미만 (약 9,072kg)23,000 파운드 (약 10,433kg)
총 중량(GCW)82,000 파운드 (약 37,195kg)82,000 파운드 (약 37,195kg)
에너지 효율1.7 kWh/mile (약 1.06 kWh/km)1.7 kWh/mile (약 1.06 kWh/km)
충전 속도30분 만에 60% 충전30분 만에 60% 충전

Tes-Log의 생각: 경쟁 디젤 트럭들의 공차 중량이 보통 15,000~20,000파운드(약 6,800~9,000kg) 수준인 걸 감안하면, 무거운 배터리를 달고도 이 무게를 맞췄다는 건 혁신입니다. 즉, 짐을 실을 수 있는 용량(Payload)에서 디젤 트럭과 붙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2. 대량 생산, 진짜 시작되나?

일론 머스크는 이번 주말 X를 통해 “올해부터 세미가 대량 생산(High-volume production)에 들어간다”고 못 박았습니다. 단순히 펩시(PepsiCo) 같은 몇몇 파트너사에게 시범 운행하던 수준을 넘어, 이제 일반 고객사들에게도 인도가 시작된다는 신호입니다.

네바다 기가팩토리(Giga Nevada) 옆에 짓고 있는 세미 전용 공장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고, 캘리포니아주로부터 약 1억 6500만 달러(약 22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하며 생산 준비를 마쳤습니다.

3. 충전 속도, 괴물급 MCS 충전

세미는 기존 슈퍼차저보다 훨씬 강력한 MCS(Megawatt Charging System) 를 사용합니다. 공개된 스펙에 따르면 30분 만에 배터리의 70%가 아닌 60%를 충전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트럭 기사님들이 휴게소에서 밥 먹고 쉬는 30분 동안, 다시 300~500km를 달릴 전기를 채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 Tes-Log 요약

테슬라 세미는 단순한 전기 트럭이 아닙니다. 1km당 약 1kWh라는 미친 전비 효율은 물류 회사들의 기름값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입니다. 이제 공장은 다 지어졌고, 스펙은 공개되었습니다. 2026년은 도로 위에서 ‘테슬라 트럭’을 흔하게 보게 되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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